힐룽뚜안 2탱크를 마치고 막탄 앞바다쪽 마리곤돈 케이브로 이동해서 마지막 다이빙을 진행했다. 케이브가 첨은 아니지만 오랜만의 다이빙이라 살짝 긴장됐지만 이번 투어 나의 수호천사 김형석 강사님이 먼저 들어가라고 수신호를 주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형석 형님~ 운 좋게도 형님같은 고수님과 같이 일정내내 펀다이빙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케이브를 나와서 조금 가다 가이드 아켕 마스터가 탐침봉으로 공기통을 친다! 뭐지 하고 봤더니 거북이가 한마리 있네 유후~ 빨판상어도 두마리 붙어있고... 그래도 마지막 다이빙인데 거북이라도 한마리 봐서 참 좋구나~ 이렇게 나의 포스트 코로나 첫 다이빙 투어가 마감되는구나. 너무 행복했다 세부! 막탄! 올랑고! 날루수안! 힐루뚜안! 다음에 또봐요!